얼마 되지도 않는 돈...제 자신이 거지 같이 느껴질 정도로 스트레스 받았는데
어떻게 회사가 운영되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바이럴마케팅에 속아서 주문했는데
물건은 오지도 않고 반품하니까 보내고...강화유리 입고중 사고라는데 보내주지도 않고
가서 한번 보겠습니다.
<후기>
생각보다 규모가 있는 업첸데 이정도로 처리가 안되는 게 참 이상했고 10시 12분에 방문해서 반품하고 환불받으러 왔다니까
업무시간 아니라고 하길래 기다리겠다고 하니 그냥 해드릴께요라고 하면서 처리해주더군요.
1분만에 처리하고 그냥 나왔습니다.
답답한건 왜 이렇게 피드백을 안주냐고 하니 자기네들 업무가 마비상태라는 얘기를 하는데???
업무가 마비면 마케팅을 저렇게 하고 판매를 계속 이어나가는건 아닌 것 같다는 생각과 규모가 이정돈데?? 업무 마비인게 이상할 정도였네요...
고객센터 전화하면 다들 통화중으로 나오시죠? 그냥 전화를 그렇게 돌려놓은 분위기인 것 같고 택배물량도 좀 쌓여있는 거 같은데
당일 택배 보내는 느낌이 아니었습니다.
보통 주문 들어온 것 당일 오후에 배송보내고 다음날 택배가 없어야 정상인 것 같거든요.
매일 택배사가 방문하여 수거하는 분위기는 아니네요.
5만원 돈이 아까운 게 아니라 비정상적으로 운영되는 업체가 너무 궁금해서 방문해서 직접 반품받으러 가봤습니다.
저는 회사가 인근이라 방문을 해봤는데요. 답답하면 방문하시는 게 답인 것 같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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